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이 살림 완전 정복에 나선다.
1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의 제작진은 "영원한 캡틴 홍성흔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
홍성흔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재치 넘치는 끼와 입담, 밝고 쾌활한 성격을 뽐내고 있다.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중인 홍성흔이 '살림남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주부'의 반전 살림 솜씨는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홍성흔과 모델 아내 김정임의 결혼 18년 차 현실 부부 케미스트리, 아역배우 출신 딸 홍화리와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들 화철의 이야기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흔의 첫 살림 도전기는 오는 2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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