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러브 온 라이브'가 10만 네티즌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 전문기업 글로벌이앤비(Global E&B)는 11일 "미디어커머스형 오리지널 웹드라마 '러브 온 라이브'가 한달도 안돼 조회수가 1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러브 온 라이브'는 지난달 15일 1회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편씩 공개되고 있다. 총 5부작 중 불과 4회 공개 만에 누적 조회수 10만회를 넘기며 순항 중이다.
'러브 온 라이브'는 헤어진 연인이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라이브커머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시청자층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콘텐츠 속 상품을 커머스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특히 주인공에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서혜린과 윤도건을 캐스팅해 화제를 모았다.
'러브 온 라이브'는 미디어커머스 콘텐츠 채널 '그리비 스튜디오 GRB Studio'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는 12일 마지막회(5회)가 공개되며 19일에는 메이킹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성혁 글로벌이앤비(Global E&B) 대표는 "이번 웹드라마가 공개 될 때마다 평균 조회수 2~3만회를 달성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즐겁게 즐기고, 기업의 커머스나 홍보에도 도움이 되는 미디어커머스형 웹드라마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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