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중국 활동 강화를 위해 현지 법인 및 총괄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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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 중국 활동 강화를 위해 현지 법인 및 총괄 신임

입력
2021.08.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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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젼이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새로운 총괄을 신임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발전을 이어가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활동 범위를 넓히는 변화에 나선다.

스트라드비젼은 공식 발표를 통해 중화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 상하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영업 총괄 담당으로 현지 업계 전문가인 ‘프랭크 리우(Frank Liu/??)’를 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법인 설림 및 프랭크 리우 총괄의 신임에는 중국 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 스트라드비젼은 지난 2019년 중국의 장안자동차와 자사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용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 ‘SVNet’의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덧붙여 이러한 계약을 바탕으로 중국 자동차 부품 제조사와도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중국 현지 기업들과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러한 활동 강화의 수단으로 기존의 연락 사무소를 현지 법인으로 격상, 중국에서의 활동에 힘을 더하고자 한다.

스트라드비젼, 중국 현지 법인 설립과 총괄 신임

스트라드비젼의 중국 영업 총괄 담당인 프랭크 리우는 중국 AGC 오토모티브(AGC Automotive)를 비롯해 델파이 전기 센터(Delphi Electrical Centers), 상해 존슨콘트롤즈 인터내셔널 배터리(Shanghia 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 Battery) 등을 거쳤다.

특히 중국 내에서 자동차 및 전기차 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온 현지 업계 전문가다. 특히, 스트라드비젼 합류 직전에는 중국 대표 IT 기업인 바이두(Baidu)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사업인 ‘아폴로(Apollo)’ 프로젝트의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 영업 담당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중국법인 및 총괄 신임에 대해 스트라드비젼의 김준환 대표는 "중국은 스트라드비젼이 첫 양산 실적을 거둔 국가인 만큼 이번 법인 설립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법인 설립 및 현지 영업 전문가 영입을 시작으로 중국의 다양한 자동차 업계 선도 기업과의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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