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얼음에 수박·생닭... 서울대공원 동물의 폭염 대처법

폭염이 이어진 6일 오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오타리아가 얼음특식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서울대공원이 말복을 맞아 동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모아 6일 공개했다. 서울대공원은 폭염에 지쳐 입맛이 떨어진 동물들의 더위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얼린 고등어와 제철 과일 등 영양공급을 위한 특별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시베리아호랑이가 수영장에서 생닭을 먹는 모습. 서울대공원 제공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6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유럽 불곰이 활어를 쫓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이어진 6일 오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아시아코끼리가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서울대공원이 말복을 맞아 동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모아 6일 공개했다. 서울대공원은 폭염에 지쳐 입맛이 떨어진 동물들의 더위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얼린 고등어와 제철 과일 등 영양공급을 위한 특별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코끼리가 대형 얼음 과일을 먹는 모습. 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공원이 말복을 맞아 동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모아 6일 공개했다. 서울대공원은 폭염에 지쳐 입맛이 떨어진 동물들의 더위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얼린 고등어와 제철 과일 등 영양공급을 위한 특별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유럽 불곰이 얼린 과일을 먹는 모습. 서울대공원 제공

윤은정 기자 yoon@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