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달서경찰서 보훈병원과 범죄피해 이주여성 돕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달서경찰서 보훈병원과 범죄피해 이주여성 돕는다

입력
2021.08.02 16:30
0 0

지난달 30일 대구보훈병원과?의료지원 업무협약


대구 달서경찰서가 지난달 30일 대구보훈병원과 범죄피해로 인한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의 의료지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서경찰서 제공.

대구 달서경찰서가 지난달 30일 대구보훈병원과 범죄피해로 인한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의 의료지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서경찰서 제공.


대구 달서경찰서가 지난달 30일 대구보훈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범죄피해를 입은 이주여성들에게 의료혜택을 지원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연 달서경찰서장과 조영래 대구보훈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보훈병원에서는 범죄피해를 입거나 생계가 어려운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의료적 혜택을 주고 상호협력으로 범죄피해로 인한 이들의 회복 지원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대구경찰청 핵심과제가 사회적 약자 보호인 만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