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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박은영·나태주 '설계자들', 녹화 현장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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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박은영·나태주 '설계자들', 녹화 현장 어떨까

입력
2021.07.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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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통장 점검쇼 설계자들'의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채널A 제공

'대국민 통장 점검쇼 설계자들'의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채널A 제공

'대국민 통장 점검쇼 설계자들'의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채널A 신규 재무 리모델링 토크쇼 '대국민 통장 점검쇼 설계자들'(이하 '설계자들')은 다음 달 7일 편성을 확정 지었다.

'설계자들'은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의뢰인들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MC를 비롯한 총 6명의 설계자들이 재무 상담은 물론, 소비, 투자심리 분석까지 하는 프로그램이다.

30일 아나운서 겸 방송인 도경완과 박은영, 가수 나태주가 MC를 맡은 '설계자들'의 첫 스튜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3명의 MC는 입담은 물론, 숨겨왔던 자신만의 재무 솔루션까지 대방출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계 신흥 강자 나태주의 구수한 트로트 추임새가 더해져 기존의 정형화된 재무 설계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토크쇼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의뢰인을 위한 솔루션과 도경완 박은영 나태주의 찰떡 호흡은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설계자들'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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