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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이어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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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이어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7.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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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다니엘 린데만 SNS 제공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다니엘 린데만 SNS 제공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에 들어간다.

30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본지에 "다니엘 린데만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다니엘 린데만은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를 할 예정이다.

앞서 같은 소속사인 알베르토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음성 판정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KBS1 '역사저널 그날' tvN '미래수업' 등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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