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에 들어간다.
30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본지에 "다니엘 린데만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다니엘 린데만은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를 할 예정이다.
앞서 같은 소속사인 알베르토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음성 판정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KBS1 '역사저널 그날' tvN '미래수업' 등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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