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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예천양조 톱6 상표권 침해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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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예천양조 톱6 상표권 침해 강경 대응"

입력
2021.07.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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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미스터트롯' TOP6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예천양조의 상표권 침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TV CHOSUN '미스터트롯' TOP6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예천양조의 상표권 침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TV CHOSUN '미스터트롯' TOP6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예천양조의 상표권 침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예천양조 측의 상표권 관련 행위들로 인하여 미스터트롯 TOP6 팬들의 염려와 불편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라며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원 소속사와 적극 협력해 예천양조 측의 상표권 관련 행위들이 TOP6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합법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광고 기업들의 불편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와 관련하여 법무법인 세종의 상표권 및 저작권 전문 변호인단과 함께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 방지를 위해 힘쓰고, 권리 침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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