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용감한 형제가 이날 부친상을 당했다"라며 "현재 용감한 형제는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고인은 숙환으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4층 VIP실 9호에 마련됐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가 소속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및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그간 다수의 K팝 히트곡들을 탄생시켜온 그는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과 '운전만 해'가 역주행에 성공한 뒤 '치맛바람'까지 히트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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