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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인천공항으로

입력
2021.07.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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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는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뉴시스

폭염이 이어지는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뉴시스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은 노인이 출국장에 앉아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등 공공 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공항을 찾는 일명 ‘공캉스(공항+바캉스)’족이 몰리고 있다. 주로 수도권에 사는 노인들로, 경로 혜택으로 제공되는 ‘무료 지하철’을 타고 이곳에 온다. 뉴스1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은 노인이 출국장에 앉아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등 공공 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공항을 찾는 일명 ‘공캉스(공항+바캉스)’족이 몰리고 있다. 주로 수도권에 사는 노인들로, 경로 혜택으로 제공되는 ‘무료 지하철’을 타고 이곳에 온다. 뉴스1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은 노인들이 출국장에 앉아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등 공공 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공항을 찾는 일명 ‘공캉스(공항+바캉스)’족이 몰리고 있다. 주로 수도권에 사는 노인들로, 경로 혜택으로 제공되는 ‘무료 지하철’을 타고 이곳에 온다. 뉴스1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은 노인들이 출국장에 앉아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등 공공 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공항을 찾는 일명 ‘공캉스(공항+바캉스)’족이 몰리고 있다. 주로 수도권에 사는 노인들로, 경로 혜택으로 제공되는 ‘무료 지하철’을 타고 이곳에 온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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