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이태원 경리단길 소재 단독주택을 38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연석은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38억원에 사들였다. 유연석이 주택을 사들인 동네에는 배우 유아인과 개그맨 박명수가 살고 있다.
해당 주택은 연면적 299㎡, 토지면적 337㎡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주변에는 외국 대사관이 밀집돼 있으며, 인근에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녹사평역, 한강진역이 있다. 유연석이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매입했을 거라는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
한편 유연석은 최근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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