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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인공지능 안전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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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인공지능 안전 CCTV

입력
2021.07.21 21:26
수정
2021.07.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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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유니콤넷


유니콤넷(대표 최경식)은 2001년 설립된 회사로 국내 공공기관의 차세대 광대역자가통신망(BcN)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 전문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유니콤넷은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스쿨존 안전관리 네트워크 솔루션도 개발했다. 이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영상분석 모델을 통해 구현된 영상분석 엔진이 탑재된 네트워크 장치를 활용해 스쿨존 내 다수의 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하고 결과를 전달한다.

특히, AI가 다양한 객체(사람, 차량, 이륜차 등)를 탐지, 이상행동(쓰러짐, 배회, 침입, 싸움/폭력 등)을 감지하여 즉각 112와 119에 연계한다. 이에 따라 응급사항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여 어린이 관련 범죄 예방 및 신속한 사고 처리에 획기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

본 솔루션의 하드웨어(광통신장비)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영상분석)는 모두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 및 상용화하여 공공기관에 납품 및 운용 중에 있으며 별도의 CCTV설치가 필요 없어 지자체의 예산절감 효과 또한 뛰어나다.

유니콤넷은 해당 솔루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딥러닝 기반 영상분석과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 진보와 동시에 인공지능 영상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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