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실제 기계 작동하는 게임 구현

[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오렌지스텝

오렌지스텝(대표 김현기)은 2017년 설립된 회사로 사물인터넷(IoT) 게임 개발회사다. 현재 캐치찬스를 개발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 게임기업인 엔진(ENJIN Pte.Ltd)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엔진과 파트너십을 통해 상품을 NFT(대체불가능토큰) 아이템으로 제공함으로써 다른 게임과의 호환성을 높였다.

오렌지스텝이 개발한 캐치찬스는 모바일로 실제 기계를 동작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미션을 제공한다. 크레인머신은 대중적 오프라인 게임 중 하나로 오랫동안 세계적으로 보급돼 있다. 캐치찬스는 모바일로 실시간 제어할 수 있는 IoT 크레인머신으로 조종한다. 또한 플레이 중 크로마키 기법으로 이미지나 영상을 합성해 배경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렌지스텝은 실시간 스트리밍 제어와 영상스트리밍을 개발했으며, 국가공인기관에서 기술 인증도 받았다. 광고를 게임 배경에 삽입하는 거부감 없는 새로운 광고 기업도 개발했다.

기존의 서비스는 오프라인 형태라 접근성이 떨어지고 제공되는 상품 또한 제한적이었으나 오렌지스텝은 모바일로 구현해 위치에 상관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이밖에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리밍 제어기술을 보유해 원활한 제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