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엠시큐어
보안전문기업 엠시큐어(M-Secure, 대표 홍동철)는 모바일 보안에 주력하는 정보보호 스타트업이다. 주력 제품은 모바일 앱의 취약점을 점검하는 브이파인더(vFinder)이다. 현재 금융결제원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브이파인더는 모바일 앱의 취약점을 자동, 수동으로 진단해 주는 제품으로, 브이클릭 몇 번으로 모바일 앱의 취약점을 손쉽게 진단할 수 있다. 특히 브이파인더의 자동검사는 클릭 한 번으로 앱이 구동되며 15분 내외로 검사 보고서가 출력된다. 이는 사람이 직접 수동으로 점검하는 것보다 90% 이상의 비용과 시간 절감효과를 가져온다.
그 외에도 브이파인더는 원격점검, 메모리/네트워크 변조, 루팅/탈옥탐지를 우회 복구하는 기능 등 취약점을 분석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모바일 앱 취약점 진단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엠시큐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자사 법인과 현지 특허를 통해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주력 제품인 브이파인더 외에도 리눅스/유닉스 안티바이러스 제품인 세이프씽(SafeThings)과 모바일 감시 방지 제품인 스파이스캐너(Spyscanner), 그리고 안드로이드 난독화 제품 ApkEncryptor 등을 통해 매출을 꾸준히 늘리고 신제품도 다양하게 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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