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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총력 ‘오감 초격차’ 경쟁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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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총력 ‘오감 초격차’ 경쟁력 유지

입력
2021.07.2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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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바디프랜드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오감 초격차(超格差)’ 경영을 실현하며 차별성을 추구해 왔다. 특히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 연구조직을 통해 안마의자의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격상시켰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만 약 700억원을 투자했다. 성과 중 하나로 바디프랜드는 ‘정전 발생시 위치 재설정이 가능한 마사지 장치 기술’을 특허등록하고, 이를 적용한 ‘더파라오’ 안마의자를 최근 출시했다.

더파라오에는 전원이 차단돼도 바디 및 다리 마사지부를 움직여 원상태가 되도록 재설정하는 원리의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마사지를 받는 도중 정전이나 단선 등으로 안마의자에서 위험에 빠질 가능성을 낮출 수 있게 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향후 5년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집중 투자해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20년 이상 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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