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발고
지난해 7월 설립된 발고(대표 앤더슨 소영)는 편안함을 위한 작은 개선이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좀더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혁신적인 디자인의 빈백소파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특히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젤리빈백 리클라이너는 동그란 L자 디자인특허를 통해 몸을 에어비즈가 받쳐주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뒤로 기대면 리크라이너처럼 모양이 자연스럽게 잡힌다. 원단의 신축성과 중력에 반응하는 에어비즈의 성질을 이용해 사용 후에도 다시 처음의 디자인으로 돌아간다.
앤더슨 소영 대표이사는 “원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물성에 대한 이해, 그리고 엔지니어 감각의 디자인이 젤리빈백 리클라이너의 디자인특허를 출원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다양한 빈백소파들이 있다. 특히 허리를 꽉 잡아주고 앉았다가 일어나기에 편안한 코지라운지백이 인기다. 토끼 모양의 빈백소파, 라핀백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이 가능한 세 가지 사이즈를 갖추고 있다. 또한 에어펌프가 필요 없는 에어소파 등 신제품들이 다양하며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