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효성이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 브이로그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전효성은 소파를 바꾼 날의 일상을 공유하며 반려묘와의 편안한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전효성은 애정 가득한 목소리로 구독자 애칭인 "효랑이들"을 외치며 영상을 시작했다.
소파에 앉아 인사를 나눈 전효성은 "지금 앉아있는 소파는 하얀색을 좋아해서 샀다. 흰 색은 때가 탄다는 소리를 듣고도 구매한 소파인데, 직접 사용해보니 진짜 때가 많이 탔다"며 아쉬움을 토해냈다.
이어 "지금 소파는 다행히 동생에게 보내기로 했고, 새로운 소파를 들이기로 했다"라고 전한 전효성은 새 소파는 인터넷 쇼핑을 통해 구매했다고 자랑하며 기대감을 넌지시 드러냈다.
헌 소파의 마지막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로 거실을 비춘 전효성은 반려묘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함께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실 곳곳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반려묘의 귀여운 모습이 힐링을 선사하는 한편, 집안을 장식한 올 화이트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다.
새 소파가 도착한 날, 전효성은 "반려 동물을 키우기 좋은 원단이라고 해서 선택했다. 가로와 세로 모두 접힐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라며 반려묘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뿌듯함을 드러냈다.
화이트 톤의 새 소파 위에 반려묘와 함께 편안하게 누운 전효성은 가벼운 손 인사를 전하며 이 날의 브이로그를 마무리했다.
지난 9일 팬클럽 '슈퍼스타'의 16주년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데 이어, 매번 다채로운 일상 브이로그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전효성. 그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에 많은 구독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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