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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반려묘♥ 일상 공개...이렇게 예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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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반려묘♥ 일상 공개...이렇게 예뻤나

입력
2021.07.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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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효성이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 브이로그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전효성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전효성이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 브이로그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전효성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전효성이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 브이로그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전효성은 소파를 바꾼 날의 일상을 공유하며 반려묘와의 편안한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전효성은 애정 가득한 목소리로 구독자 애칭인 "효랑이들"을 외치며 영상을 시작했다.

소파에 앉아 인사를 나눈 전효성은 "지금 앉아있는 소파는 하얀색을 좋아해서 샀다. 흰 색은 때가 탄다는 소리를 듣고도 구매한 소파인데, 직접 사용해보니 진짜 때가 많이 탔다"며 아쉬움을 토해냈다.

이어 "지금 소파는 다행히 동생에게 보내기로 했고, 새로운 소파를 들이기로 했다"라고 전한 전효성은 새 소파는 인터넷 쇼핑을 통해 구매했다고 자랑하며 기대감을 넌지시 드러냈다.

헌 소파의 마지막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로 거실을 비춘 전효성은 반려묘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함께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실 곳곳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반려묘의 귀여운 모습이 힐링을 선사하는 한편, 집안을 장식한 올 화이트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다.

새 소파가 도착한 날, 전효성은 "반려 동물을 키우기 좋은 원단이라고 해서 선택했다. 가로와 세로 모두 접힐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라며 반려묘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뿌듯함을 드러냈다.

화이트 톤의 새 소파 위에 반려묘와 함께 편안하게 누운 전효성은 가벼운 손 인사를 전하며 이 날의 브이로그를 마무리했다.

지난 9일 팬클럽 '슈퍼스타'의 16주년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데 이어, 매번 다채로운 일상 브이로그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전효성. 그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에 많은 구독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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