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촌체험관광 홍보, 우리가 책임집니다"

경북 농촌체험관광 SNS기자단 발대식

경북 농촌체험관광 SNS기자단원들이 14일 오후 경북 영양군 대티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발대식을 하고 경북 농촌 홍보 전도사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의 시골마을 구석구석을 체험하고 홍보할 경북 농촌체험관광 SNS기자단이 14일 경북 영양군 대티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기자단 12명은 이날 대티골마을의 대표적인 농촌체험프로그램인 쌀빵만들기와 식물표본 소품만들기인 '하바리움' 공예 등을 체험하고, 이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또 경북도가 올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인 경북 농촌체험관광 포털사이트 '오이소'에 경북 농촌관광 정보를 자세히 올릴 예정이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