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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억만장자, 민간 우주관광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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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억만장자, 민간 우주관광 시대 열다

입력
2021.07.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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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민간인 최초로 우주 관광에 성공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1일 무중력 상태로 우주비행선 ‘VSS 유니티’ 내부를 유영하고 있다. 버진 갤럭틱 제공

전 세계에서 민간인 최초로 우주 관광에 성공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1일 무중력 상태로 우주비행선 ‘VSS 유니티’ 내부를 유영하고 있다. 버진 갤럭틱 제공


첫 우주관광서 메시지 전하는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우주 EPA=연합뉴스) 첫 우주관광에 나선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왼쪽) 버진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간) 자신이 창업한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티티'를 타고 미국 뉴멕시코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이륙한 뒤 지구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버진 갤럭틱 제공. 판매 금지

첫 우주관광서 메시지 전하는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우주 EPA=연합뉴스) 첫 우주관광에 나선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왼쪽) 버진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간) 자신이 창업한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티티'를 타고 미국 뉴멕시코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이륙한 뒤 지구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버진 갤럭틱 제공. 판매 금지


첫 우주관광에 나선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을 태운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니티'(왼쪽)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트루스오어컨시퀀시 인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이륙해 우주 가장자리인 고도 55마일(88.5㎞)까지 도달한 뒤 지구로 귀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첫 우주관광에 나선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을 태운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니티'(왼쪽)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트루스오어컨시퀀시 인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이륙해 우주 가장자리인 고도 55마일(88.5㎞)까지 도달한 뒤 지구로 귀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왼쪽) 버진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트루스오어컨시퀀시 인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첫 우주관광에 성공한 뒤 동료 승무원을 향해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왼쪽) 버진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트루스오어컨시퀀시 인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첫 우주관광에 성공한 뒤 동료 승무원을 향해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첫 우주관광에 나선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과 조종사 등 6명을 태운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니티'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트루스오어컨시퀀시 인근 스페이스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이륙해 우주를 향해 날아오르고 있다. 유티티는 우주 가장자리인 고도 55마일(88.5㎞)까지 도달해 약 4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 중력' 상태를 체험한 뒤 지구로 귀환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첫 우주관광에 나선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과 조종사 등 6명을 태운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니티'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트루스오어컨시퀀시 인근 스페이스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이륙해 우주를 향해 날아오르고 있다. 유티티는 우주 가장자리인 고도 55마일(88.5㎞)까지 도달해 약 4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 중력' 상태를 체험한 뒤 지구로 귀환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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