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이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12일 첫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우도의 유일한 심야 주막을 오픈한다.
출연진은 신혼부부들을 위해 잠자리 정리를 하고 늦은 밤 주안상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열정 넘치는 주모 김희선, 완벽 지배인 탁재훈, 메인 셰프 유태오, 만능 일꾼 문세윤, 센스 만점 막내 카이가 '우도주막'을 책임진다.
김희선은 '우도주막'의 특급 안주를, 탁재훈은 손님 안내부터 레크리에이션까지 담당한다. 유태오는 주방을 다스리며 맛있는 한 상을 뚝딱 차려내고, 문세윤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며 곳곳을 보살핀다. 분위기 메이커 카이는 활력을 불어넣는다. 멤버들은 신혼부부들에게 행복한 첫날밤을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회 방송에서는 의기투합해 호기롭게 주막을 열었지만 예상과는 다른 전개에 멘탈 붕괴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인 영업 전, 깜짝 손님이 주막을 기습한다. 또한 영업 첫날부터 김희선을 진심으로 당황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한다. 신혼부부의 예고 없는 얼리 체크인 사태까지 벌어진다. 멤버들이 잘 대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도주막'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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