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물난리는 처음"… 남부지방 폭우 피해 속출

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읍 고작마을 일대가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진도군의 누적 강수량은 217㎜을 기록 중이다.뉴스1=독자제공

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의신면 한 마을에서 폭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주민이 엉망이 된 집 내부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읍 고작마을 일대가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진도군의 누적 강수량은 217㎜을 기록 중이다.뉴스1=독자제공

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의신면 한 마을에서 폭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주민이 집 안에 있는 물을 퍼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산사태가 발생한 전남 광양시 진상면 비평리의 한 마을에서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주택 한 곳에 있던 A(82)씨가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고 빗물에 젖어 무거워진 토사와 건물 잔해로 인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전 11시14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한 하천에서 흙탕물이 쏟아지고 있다.뉴스1

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의신면 한 마을의 주택이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

부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전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 일대가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