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강미나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강미나는 오버핏 셔츠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을 뽐내기도 했다. 시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마지막 프로필은 흑백 사진이다. 자연스러운 올림머리와 블랙 터틀넥, 단정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강미나는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강미나는 명문가의 무남독녀이자 '조선판 직진녀' 한애진으로 변신한다. 첫 사극 연기 도전을 앞두고 있는 강미나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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