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겸 방송인 배윤정이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아기랑 저랑 모두 건강해요"라며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또 "나도 나지만 여보도 고생했어. 엄청 울더니 코 자네. 사랑한다"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함께 밝혔다.
지난 24일 배윤정은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 이날 오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회복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 선수 출신 코치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해 실험관 시술에 대한 고충을 밝히면서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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