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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인데 37도… 모스크바 120년 만에 최고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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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인데 37도… 모스크바 120년 만에 최고 더위

입력
2021.06.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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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날 오후 지역 기온이 한때 섭씨 영상 34.8도까지 올라가 지난 1901년의 6월 최고 기록(34.7도)을 120년 만에 깼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도 모스크바 기온은 34.7도까지 올라갔다. AF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날 오후 지역 기온이 한때 섭씨 영상 34.8도까지 올라가 지난 1901년의 6월 최고 기록(34.7도)을 120년 만에 깼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도 모스크바 기온은 34.7도까지 올라갔다. AF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광장에서 사람들이 워터젯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날 오후 지역 기온이 한때 섭씨 영상 34.8도까지 올라가 지난 1901년의 6월 최고 기록(34.7도)을 120년 만에 깼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도 모스크바 기온은 34.7도까지 올라갔다. AF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광장에서 사람들이 워터젯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날 오후 지역 기온이 한때 섭씨 영상 34.8도까지 올라가 지난 1901년의 6월 최고 기록(34.7도)을 120년 만에 깼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도 모스크바 기온은 34.7도까지 올라갔다. AFP 연합뉴스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3일(현지시간) 남녀 한 쌍이 '전 러시아 박람회장'에 있는 '민족 우호 분수' 안에서 물을 서로 끼얹으며 더위를 달래고 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날 오후 지역 기온이 한때 섭씨 영상 34.8도까지 올라가 지난 1901년의 6월 최고 기록(34.7도)을 120년 만에 깼다고 밝혔다.EPA 연합뉴스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3일(현지시간) 남녀 한 쌍이 '전 러시아 박람회장'에 있는 '민족 우호 분수' 안에서 물을 서로 끼얹으며 더위를 달래고 있다. 모스크바 기상청은 이날 오후 지역 기온이 한때 섭씨 영상 34.8도까지 올라가 지난 1901년의 6월 최고 기록(34.7도)을 120년 만에 깼다고 밝혔다.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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