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측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린다. 정우성씨는 공식 SNS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공식적으로 알려진 활동 외에는 다른 국내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더불어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했다.
▶ 이하 아티스트컴퍼니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컴퍼니 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립니다.
현재 소속 배우 정우성 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알려진 활동 외에는 다른 국내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더불어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고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분들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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