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인이 민용근 감독과 결혼한다.
유다인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유다인은 민용근 감독과 올가을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부 일정들은 미정이며,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유다인은 영화 '혜화,동'에서 민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맛있는 인생' '야경꾼 일지' '아홉수 소년' '한번 더 해피엔딩' '닥터스' '출사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용의자'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민 감독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소울메이트'의 연출을 맡았다. '소울메이트'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리메이크작이다.
▶ 이하 프레인TPC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프레인TPC 입니다. 금일 보도된 유다인 배우의 결혼 소식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유다인 배우는 민용근 감독과 올가을 결혼할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들은 미정이며,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 예정인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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