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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연상호 신작 '정이' 확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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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연상호 신작 '정이' 확정 NO"

입력
2021.06.21 12:39
수정
2021.06.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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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정이'가 넷플릭스 공개를 염두에 두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연상호 감독의 '정이'가 넷플릭스 공개를 염두에 두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연상호 감독 신작 '정이'가 넷플릭스로 공개될까.

21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본지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의 넷플릭스 공개는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당초 '정이'를 한국 메이저 투자배급사와도 논의 했지만 제작비 대비 한국상업영화 코드에 대한 이견 등으로 넷플릭스행을 택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정이'의 주연으로 강수연이 10년만에 장편 상업영화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이 역시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는 넷플릭스의 전언이다.

한편 '정이'는 프리 프로덕션을 마친 뒤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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