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DJ 장성규가 오늘(17일) 백신 접종 휴가로 자리를 비웠다.
1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김민호 아나운서가 장성규 대신 임시 DJ로 참석했다.
이날 김민호 아나운서는 방송 중 "장성규의 컨디션을 생각해 제작진과의 상의한 후에 백신 접종 휴가를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굿모닝FM' 제작진 역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 16일 장성규가 백신 접종을 한 관계로 제작진 상의 끝에 백신 휴가를 줬습니다. 장성규는 푹 쉬고 내일 만나요"라면서 "이날은 '이 주의 tmi 사전' 편집자가 아닌스페셜 DJ 김민호 아나운서와 쭈욱 함께할 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신 접종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백신 접종 인증, 얀센을 맞았는데 다행히 얌생이가 되진 않았다"면서 유머 섞인 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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