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구안와사 투병 고백한 오종혁 "회복 중"…육준서 '응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구안와사 투병 고백한 오종혁 "회복 중"…육준서 '응원'

입력
2021.06.14 11:05
0 0
오종혁이 근황을 전했다. 오종혁 SNS 제공

오종혁이 근황을 전했다. 오종혁 SNS 제공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구안와사의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알렸다.

오종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양방과 한방을 오가는 전투 치료 덕에 빛의 속도로 회복 중! 좀만 더 힘냅시다! 양방=교감신경주사(?)+약+고주파. 한방=침+탕약+고주파. 물어보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침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오종혁과 채널A '강철부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UDT 출신 육준서는 "건강 잘 챙기십시오, 형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오종혁은 SNS에 "내 인생 두 번째 구안와사… 왜 하필 지금이냐… 너무 행복한 공연이 이제 시작했는데… 왜…"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서 다니엘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구안와사는 입과 눈이 비뚤어지는 병이다. MRI 검사 결과 뇌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오종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중단 후에는 안방극장, 스크린, 무대 위에서 활약하며 대중을 만났다. 최근 '강철부대'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