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스타들의 SNS에도 바닷가 인증샷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패션 센스를 뽐내는 스타들의 모습은 화보 그 자체다.
여자 연예인들은 알록달록한 옷, 하늘하늘한 원피스 등으로 센스를 뽐낸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바닷가를 찾은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다.
황정음·김새롬, 알록달록한 옷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배우 황정음은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연보라색 옷으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라피아 햇으로 깜찍함을 뽐내기도 했다. 방송인 김새롬은 화려한 패턴의 파란색 셔츠를 선택했다. 검은색 선글라스와 커다란 링 귀걸이를 완벽 소화한 그의 모습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김희선·이채은, 원피스로 뽐낸 사랑스러운 매력
배우 김희선은 남색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매치해 깜찍함을 더했다. 분홍색 신발은 패션의 포인트가 됐다. 모델 이채은도 원피스와 버킷햇으로 바닷가 패션을 완성했다. 그가 고른 원피스는 레이스로 장식돼 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힙한 느낌의 모자가 더해져 믹스 앤드 매치 룩이 됐다.
소유진·손담비·유인영, 반바지로 귀엽게
배우 소유진은 반팔 티셔츠와 귀여운 베이지색 하의를 함께 입었다. 버킷햇은 깜찍함을 더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하얀색 스웨트셔츠와 반바지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배우 유인영은 볼캡과 운동화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풍겼다. 반바지는 그의 각선미가 돋보이게 만들었다.
제시카·한선화, 깔끔 패션의 정석
가수 제시카는 무채색 옷을 선택했다. 블랙 앤드 화이트 룩이 눈길을 끈다. 검은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구두는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는 남색 니트 카디건과 반바지로 깔끔한 느낌의 패션을 완성했다.
성유리·공효진, 시크 매력 한가득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하얀색 티셔츠와 바지에 재킷을 매치했다. 검은색 볼캡은 힙한 매력을 더했다. 배우 공효진은 민소매 옷으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팔찌는 시크한 분위기가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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