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 주민들 "시끄러워 못살겠다"

미국 육군 아파치헬기가 사격 소음 측정을 위해 8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에서 이륙한 후 사격 준비를 하고 있다. 사격 소음 측정은 작년 2월부터 미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이 시작되자 인근 주민들이 소음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뉴스1

8일 경북 포항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에서 주한미군 육군 소속 AH-64 아파치헬기가 사격훈련을 하기 위해 사격장 주변을 날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민 민원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사격장 소음을 측정한다. 연합뉴스

미육군 아파치헬기가 사격 소음 측정을 위해 8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에서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사격 소음 측정은 작년 2월부터 미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이 시작되자 인근 주민들이 소음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뉴스1

미국 육군 아파치헬기가 사격 소음 측정을 위해 8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에서 이륙하고 있다. 사격 소음 측정은 작년 2월부터 미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이 시작되자 인근 주민들이 소음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