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예슬의 찐사랑 "차 줘도 상관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예슬의 찐사랑 "차 줘도 상관없어"

입력
2021.06.04 20:10
0 0
한예슬이 연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 SNS 캡처

한예슬이 연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 SNS 캡처

배우 한예슬이 연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소유인 외제차를 공개했다. '나도 이젠 못 참아' '어디 끝까지 가 보자고'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앞서 한예슬은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는 소문이 돌자 "제가 저에게 선물한 차에요"라고 설명했다.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사진 속 차가 연인에게 선물한 것인지 물었고, 한예슬은 "제 차이긴 한데 뭐 남친 줘도 상관없어요"라고 답했다.

남자친구의 과거에 대한 각종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네티즌이 응원글을 남기자 "때론 정면돌파해야 하는 순간이 와요. 인생은 그런 것"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한예슬은 팬들과 댓글로 소통하며 "짧은 인생 최선을 다해 행복하고 사랑하다 가렵니다" "저 연애 많이 해봤는데 이 남자는 진짜 찐" "내 남자 내가 지켜야죠"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예슬씨의 남자친구는 개인 인권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일반인임을 인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