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환경의 날(5일) 주간을 맞아 한류 캐릭터인 ‘뿌까’를 에코맘코리아의 에코앰배서더(명예환경대사)로 위촉하고 ‘에코해뿌까!’ 캠페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뿌까’는 2000년 초반 ‘부즈’(대표 김부경)이 개발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유튜브 상에서 구독자 110만명을 갖고 있다.
에코맘코리아는 ‘에코뿌카’ 캐릭터를 SNS, 캠페인 등에 등장시켜 생활 속 환경 이슈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부경 ㈜부즈 대표는 “에코맘코리아 버전으로 개발된 ‘에코뿌까’ 캐릭터가 환경에 관한 다양한 실천을 세계에 친근하게 알리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코맘코리아는 2009년 시작해 유엔환경계획(UNEP)과 양해각서를 맺고 청소년환경교육을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비정부기구(NGO)로 유엔청소년환경총회, 글로벌에코리더, 빌려쓰는 지구스쿨, 지구를 지키는 에너지 스쿨,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캠페인 등을 함께하고, 미세먼지, 화학물질 등에 관한 국민제안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