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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더욱 강렬하게 달리는 ‘벤테이가 S’ 공개

입력
2021.06.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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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견고한 운동 성능을 자랑하는 벤테이가 S를 공개했다.

벤틀리가 견고한 운동 성능을 자랑하는 벤테이가 S를 공개했다.

영국의 럭셔리카 브랜드, 벤틀리가 벤테이가를 더욱 대담하게 다듬고 주행 성능을 더하는 ‘벤테이가 S’를 공개햇다.

이번에 공개된 벤테이가 S는 고객들의 요청을 수집, 개발 방향을 설정한 차량이며 지난 2015년 벤테이가 데뷔 이후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하는 모델이다.

벤테이가 S의 S는 ‘스포츠’를 의미하는 만큼 더욱 뛰어난 운동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부여 받았다.

벤틀리, 벤테이가 S 공개

벤틀리, 벤테이가 S 공개

실제 벤틀리는 벤테이가의 거대한 체격에 걸맞은 액티브 롤 컨트롤 시스템을 더해 더욱 단단하고 민첩한 운동성능을 제시한다. 또 ESC 역시 새롭게 조율되었다.

여기에 스포츠 모드 시에 에어 서스펜션의 댐핑 정도를 15% 강화,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한 운동 성능을 뒷받침하며, 스티어링 휠의 응답성 및 피드백을 명학히 드러낸다.

거대한 체격을 갖고 있는 벤테이가 S의 보닛 아래에는 V8 트윈터보 엔진이 자리해 거대한 체격을 이끈다.

벤틀리, 벤테이가 S 공개

벤틀리, 벤테이가 S 공개

550마력과 78.5kg.m의 토크를 제시하는 V8 4.0L 트윈터보 엔진은 정지 상태에서 단 4.5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며 290km/h까지 속도를 끌어 올릴 수 있다.

대담한 변화와 함께 외형과 실내 공간에서도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대담한 성능을 강조하듯 차체 곳곳에 검은색 디테일을 더했고, 새롭게 다듬어진 알로이 휠을 더해 차량 가치를 한층 높인다.

여기에 실내 공간 역시 붉은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붉은색을 강조해 ‘역동적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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