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지방자치경영대전 7월 2일까지 접수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높인 우수 정책과 사례를 뽑아 시상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이 열립니다. 한국일보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을 찾아내 전파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시행한 정책이나 사업 중 성과가 가장 뛰어난 것을 골라 지역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서비스 등 9개 분야별로 제출하면 됩니다. 5개 분야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정책이나 사업에는 가점이 주어집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안전관리 분야의 포상 대상자를 2점으로 확대했습니다. 대상(3곳) 수상 지자체에는 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5,000만원의 포상금도 마련했습니다. 최고 권위의 지방자치단체 정책 경연장인 이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모집 분야 : 지역경제, 안전관리, 지역일자리창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9개 ※복수 지원 가능
▦시상 내역
▲대상(대통령표창·3개)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4개) ▲우수상(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국토교통부 장관 표창·27개)
▦포상금=▲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접수 기한 : 7월 2일(금)까지
▦접수처 및 문의 : 한국일보(02-724-2614) 한국스포츠경제(02-738-9007)
▦시상식 : 2021년 10월 중
주최 : 한국일보·행정안전부
주관 : 한국스포츠경제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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