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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명에 장학금·장애인 지원… 환경보호에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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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명에 장학금·장애인 지원… 환경보호에도 앞장

입력
2021.06.01 17:05
수정
2021.06.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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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미래를 여는 금융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2014년 첫 영업을 시작한 이래 제도권 금융사로서 사회적 책임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중이다. 특히, 최근 ESG경영이 부각되는 가운데 웰컴저축은행 역시 이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웰컴저축은행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다. 웰컴저축은행은 매년 2차례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하고 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에 순이익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3,300여명의 학생이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꿈을 향한 지원은 꿈테크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전달 중이다. 2019년 웰컴저축은행이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꿈테크 프로젝트는 올해 두 번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2019년 런포드림(Run for dream)이란 이름으로 시각장애인이 홀로 마라톤 풀코스를 달릴 수 있도록 도운 웰컴저축은행은 이어 불의의 사고로 왼쪽 다리를 절단한 장애인 골프 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을 지원 중이다. 절단 장애인 한정원씨를 주인공으로 하는 두 번째 꿈테크 프로젝트 무쇠다리 로켓걸은 한 씨의 KLPGA 프로무대 진출 및 준회원 입성 꿈을 지원한다. 웰컴저축은행은 한 씨를 위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브랜드 프로스펙스와 함께 웰컴드림슈즈 개발에 나서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제공 중이다. 앞으로도 꿈테크 프로젝트를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가능성이란 주제로 사회에 밝은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재해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데도 적극 나섰다. 2019년 강원도 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빠르게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엔 코로 나19로 어려움을 겪던 대구·경북 취약계층 및 의료진을 위해서도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생계에 큰 영향을 받은 이들을 위해 직접적인 금융지원에도 나섰다. 원리금 상환 유예 및 이자감면 등 각종 금융지원으로 생활터전을 잃어버리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환경을 생각하는 웰컴그린데이에도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이 적극 참여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웰컴그린데이는 매주 수요일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을 더 활용하자는 캠페인으로 진행 중이다.

또, 본사 내 엘리베이터도 절반만 운영되며 불필요한 자원소모를 막고 환경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 보다 확대된 ESG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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