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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상생·신뢰' 삼박자로 지속 가능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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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상생·신뢰' 삼박자로 지속 가능 경영 실천

입력
2021.06.01 16:41
수정
2021.06.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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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미래를 여는 금융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사진)는 신한금융그룹의 그룹 차원 ESG 체계의 기본 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라는 세 가지 큰 방향에 발맞춰 다양한 ESG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먼저 신한금융그룹의 ‘Zero Carbon Drive’에 발맞춰 친환경 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려고 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금융 주선 및 투자 참여를 확대하고 해상풍력, 수소경제 인프라, 바이오 매스 등 새로운 사업 영역에 금융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 4월 1,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해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분야에 투자하는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친환경 내부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앞서 2019년 신한금융투자는 환경영 체계 구축 및 자원가치 혁신을 위한 일환으로 환경 경영체계 인증(ISO 14001)을 획득했다. ‘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경성과 개선을 위해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온도, 조명, 소방 시스템 등 본사 자동제어시스템 구축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신한금융투자는 ‘ISO 14001’ 인증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혁신성장과 포용금융을 통해 혁신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들이 보유한 고유기능과 IB전문성을 갖춘 특화조직인 ‘신한금융IB플라자’를 중심으로 비상장, 중소중견 기업에게 직접금융과 간접금융을 포함한 최적의 금융솔루션을 제안하고 전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해 그룹의 『N.E.OProject』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기업 발굴, 스타트업 기업에 기술을 지원, 사회적 기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도 도입했다. 자본시장에 발을 딛는 주식 초보자를 위한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문화 캠페인’ 실행이 대표적인 예이다. 신한금융투자 MT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신용스쿨’은 초보 투자자들의 주식 및 신용 거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 콘텐츠로 주식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투자 방법 및 위험요인, 반대매매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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