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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연계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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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연계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

입력
2021.06.01 16:26
수정
2021.06.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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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미래를 여는 금융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KB금융그룹의 중점 경영 전략 중 하나인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기반 지속가능 경영 선도’와 관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SG 경영’이 단순한 선언이 아닌 기업 영속성을 위한 필수 경영 활동이자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아젠다인 만큼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ESG경영 정착이 필수적인 만큼 일상의 작은 실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고 세상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18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 기업과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이소현 ‘오티스타’ 설립자(가운데)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18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 기업과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이소현 ‘오티스타’ 설립자(가운데)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동반 성장의 주도적인 실천이 가능한 전사적인 ESG 거버넌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정부의 그린 뉴딜과 연계한 비즈니스 발굴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ESG 채권’ 발행을 확대하는 등 기업 활동을 통한 사회 기여도 제고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체계적이고 연속성 있는 ‘ESG 경영’ 활동 전개를 위해 KB국민카드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 분야에 대한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장단기 추진 과제도 선정했다.

환경 부문의 경우 ‘환경을 위한 기후 변화 전략 고도화’를 위해 탄소배출 저감 목표를 설정·관리하고 친환경 금융 상품 라인업 강화와 관련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회적 책임 부문은 ‘사회를 위한 책임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동반성장과 상생의 가치를 적극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 사회적 책임 2개 부문에서 선정된 주요 과제들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KB금융지주의 ‘ESG 위원회’에도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ESG 경영’에 대한 인식 내재화와 사내 확산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해 임직원 대상 환경경영 슬로건과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그린 이지(Green Easy)’라는 슬로건 아래 △페이퍼리스(Paperless) △노플라스틱(No Plastic)△에너지 절약(Save Energy)을 임직원들이 몸소 실천하는 ‘필(必)환경 캠페인’도 전사 차원에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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