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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손 잡은 NCT 127, 중독적 시너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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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손 잡은 NCT 127, 중독적 시너지 예고

입력
2021.06.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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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개코의 프로듀싱을 만난 그룹 NCT 127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아메바컬쳐 제공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프로듀싱을 만난 그룹 NCT 127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아메바컬쳐 제공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프로듀싱을 만난 그룹 NCT 127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아메바컬쳐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프로젝트곡 'Save'의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선 트렌디하면서도 강렬한 비트가 돋보인다. 약 30초 정도 공개됐지만 단숨에 귀를 매료시키며 중독성을 유발한다.

특히 'Save'라고 적힌 메모리칩과 함께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스타일링을 한 멤버들은 SF 영화 주인공 같은 매력을 드러낸다.

또한 영상에 적힌 'Save' 크레딧에 따르면 다이나믹듀오 개코, 프로듀서 필터(Philtre)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개코 최자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개코의 메인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아메바컬쳐 사단이 뭉친 것이다.

전날 공개된 'Save' 이미지 티저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티저에는 우주선 내부 같은 공간 속에 식물들이 피어난 모습이 담겨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Save the moment' 'Save the wild' 'Save environment' 'Save the world'란 문구가 'Save' 프로젝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Save' 프로젝트는 벌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메바컬쳐와 NCT 127은 'Save' 완곡으로 어떤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개코가 프로듀싱하고 NCT 127이 부른 'Save' 프로젝트 음원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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