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파양과 유기를 겪으며 의기소침해져있던 미니핀 가을이.
세상 모든 것이 무서웠던 가을이는 밖에 나오면 안겨 떨기 바빴대요.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가족들이 14살 동갑내기 친구 콩이를 소개시켜 주면서 가을이의 견생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뀌었어요.
가을이와 콩이는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 주었고, 엄마와 함께 행복한 견생을 보내고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둘의 일상.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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