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평가원(이사장 최치국)이 지난달 25일 방재의날을 맞아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유공자(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평가원은 지방공기업 중심의 지방재난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가원은 재난안전관리 지원사업으로 ▲재난 안전 리스크 연구▲‘기능연속성계획’ 구축 컨설팅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평가 체계 개편 ▲임직원의 재난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코로나19에 대응한 대내외 지원 등을 추진했다.
최치국 이사장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지방공기업 중심의 주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연구컨설팅, 경영평가, 인재개발, 투자분석 등을 통해 1100여개의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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