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글의 법칙' 하도권, 추위 속 야생 취침 고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글의 법칙' 하도권, 추위 속 야생 취침 고집

입력
2021.05.29 19:00
0 0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에서 절벽 가옥을 선보인다. SBS 제공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에서 절벽 가옥을 선보인다. SBS 제공

배우 하도권이 야생 취침을 고집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에서는 하도권이 밤바다의 거센 바람에 굴하지 않고 야외 취침에 도전한다.

족장 김병만의 상상으로 쌓아올린 절벽 가옥은 환상의 오션뷰와 탄탄한 나무 바닥, 꼼꼼한 마감 처리로 취침 멤버들을 환호하게 한다. 설인아는 "이거 아파트 마루 아니에요?"라며 놀라워한다.

정글 찐팬 하도권은 아늑한 전진 하우스를 코앞에 두고도 "장비 없는 네이처!"를 외치며 정글 낭만인 야생 취침을 고집한다. 전진과 제작진의 만류에도 하도권은 평온하게 잠을 청한다. 하지만 바다의 거센 바람과 떨어지는 기온 때문에 결국 몸을 일으킨다. 그가 추위를 이겨내고 정글의 낭만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글의 법칙'은 '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을 끝으로 국내 편을 마무리한다. 향후 국내외의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이에 대한 안전한 촬영 환경이 조성된다는 전제 하에 해외 편을 염두에 둔 재정비 시간을 갖기로 했다.

'정글의 법칙' 국내 편의 피날레를 장식할 욕망 가득 상상 생존기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 욕망의 섬'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