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7일 방송되는 tvN '업글인간'에는 브레이브걸스와 김종민이 업그레이드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업글인간'은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어제보다 업그레이드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고 도전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브레이브걸스는 힘들었던 무명 시기를 버틸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힘이 되어준 든든한 지원군을 위해 아름다운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멤버들은 각자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 싶은 지인을 찾아가 진심을 전한다. 최측근들이 곁에서 바라본 이들의 비하인드가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도 공개된다.
'업글인간'의 MC 김종민은 앞서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불편함을 극복하며 소통왕으로 거듭났던 그는 22년 차 가수로서 음원 차트 순위권 진입에 도전한다. 김종민을 위해 양동근이 프로듀싱에 발 벗고 나섰다고 전해진다.
한편 '업글인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