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드라큘라' 측 "이예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검사 결과 기다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드라큘라' 측 "이예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검사 결과 기다려"

입력
2021.05.27 14:59
0 0
뮤지컬 '드라큘라' 제작사가 배우 이예은의 코로나19 접촉 사실을 밝혔다. 오디컴퍼니 SNS 제공

뮤지컬 '드라큘라' 제작사가 배우 이예은의 코로나19 접촉 사실을 밝혔다. 오디컴퍼니 SNS 제공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 중인 배우 이예은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27일 '드라큘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금일 뮤지컬 '드라큘라' 루시 역의 이예은 배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디컴퍼니는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공연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변경으로 인한 취소 및 환불은 수수료 없이 가능하며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27일, 28일 오후 7시 30분 캐스팅이었던 이예은은 선민으로 대체됐다.

앞서 '드라큘라'는 배우진의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으로 난항을 겪었다. 배우 신성록, 손준호, 강태을, 전동석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공연계에 적신호가 켜졌던 것. 이후 배우들은 완치 판정을 받은 뒤 20일 첫 공연을 시작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