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진영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안 구석구석 위생이 부쩍 강조되고 있다. 어디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가구전문업체 진영은 휴대폰 등 수납물품을 자동으로 살균할 수 있도록 살균존(zone)을 구성할 수 있는 살균 가구를 제작해 시판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기기인 만큼 소독관리가 필수적이다. 코로나19로 위생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휴대폰 살균소독 기능 위생방역제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예를 들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외선 소독제품은 약 4,000종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따라서 자외선 살균모듈에 대한 국내외 시장 규모는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진영이 개발한 자외선 살균모듈 은 다양한 가구에 모듈형으로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살균 장치와는 차별성을 갖는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애견용 가구 등에 적용하거나 다양한 기능의 가구들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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