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힐링"... 시민 발길 이어지는 '대구 꽃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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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힐링"... 시민 발길 이어지는 '대구 꽃박람회'

입력
2021.05.27 10:30
수정
2021.05.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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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실내 꽃박람회 27~30일 대구 엑스코 동관 
코로나로 지친 시민 힐링, 지역 화훼농가 지원 차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된 2015년 6월 어린이들이 대구꽃박람회가 열린 대구 엑스코에서 마스크를 쓰고 꽃 구경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람객들이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꽃박람회'에 출품된 꽃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엑스코 제공

"꽃으로 힐링하세요." 국내 최대 실내 꽃박람회인 '대구 꽃박람회'가 27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려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 박람회는 1만5,000㎡의 공간에 주제관과 12개 작품이 자웅을 겨루는 청라상관, 경북도와 대구농업기술센터, 대구농협의 홍보관, 동양난관, 다육식물과 수생식물, 압화, 공기정화식물 특별관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박람회에는 30여 화훼관련 단체와 국내외 플로리스트 59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관람객이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꽃박람회' 주제관을 감상하고 있다. 엑스코 제공

행사기간 이곳에서는 플라워디자인 대회, 꽃 해설투어, 이대발 명장 난 특강, 닥터 플라워, 신화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시립교향악단과 시립국악단,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공연도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꽃박람회'에 출품된 꽃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엑스코 제공


관람객은 이 행사에서 제공되는 꽃 소비 할인권으로 경북 생산자 꽃을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대구시는 안전 박람회를 위해 작품간 거리를 넓히고, 입상시 3단계 열체크와 4중 소독, 50분마다 10분 환기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만큼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지역 화훼농가도 도울 수 있도록 많이 방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전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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