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겼다' 김환희와 김도훈이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MBC 제공
'목표가 생겼다' 김환희와 김도훈이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MBC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측은 26일 김환희와 김도훈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 열정과 웃음이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환희와 김도훈은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모은다.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김환희와 김도훈의 모습에서 열정과 애정이 느껴진다.
두 배우는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김환희와 김도훈의 스틸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목표가 생겼다' 3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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