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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항곰팡이 ‘건축자재 스마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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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항곰팡이 ‘건축자재 스마트화’ 선도

입력
2021.05.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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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아이숲

아이숲(대표 임은영)은 기능성 SPC마루바닥재(소리락)를 개발하여 친환경 건축자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전 세계는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건축자재 시장에서는 나노기술, 바이오기술을 접목한 항균, 항곰팡이 유해물질 흡착 성능 개선 기술로 자재의 스마트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아이숲은 건축자재에 기능성을 부여하고 세균 및 곰팡이 유해물질과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화를 선도하고 있다. 나아가 국산화 기술 개발로 수입제품을 대체해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SPC마루바닥재는 천연조개가루(탄산칼슘)를 사용하여 인체에 해가 없으며 반영구적인 항균기술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유지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종래보다 열전도율을 향상시켜 에너지 소모량을 기존마루에 비해 20% 이상 절감할 뿐만 아니라,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사해 항균 및 탈취효과도 뛰어나다.

아이숲은 이미 지난해 특허청이 주최한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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