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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김군 참사' 5주기..."일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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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김군 참사' 5주기..."일하며 살고 싶다"

입력
2021.05.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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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 구의역 승강장서 '김군참사 5주기' 추모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 등 참석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지하철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김군참사 5주기 추모 및 생명안전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비정규직 정비 직원이었던 김모군은 지난 2016년 5월2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오작동 신고를 받고 홀로 점검에 나섰다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목숨을 잃었다. 뉴스1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 등 참석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지하철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김군참사 5주기 추모 및 생명안전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비정규직 정비 직원이었던 김모군은 지난 2016년 5월2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오작동 신고를 받고 홀로 점검에 나섰다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목숨을 잃었다. 뉴스1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5주기를 나흘 앞둔 24일 오전 서울 지하철2호선 구의역에서 열린 구의역 김군참사 5주기 추모 및 생명안전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공공운수노조 등 참가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비정규직 청년노동자였던 김군은 2016년 5월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홀로 정비하다 진입하는 열차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5주기를 나흘 앞둔 24일 오전 서울 지하철2호선 구의역에서 열린 구의역 김군참사 5주기 추모 및 생명안전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공공운수노조 등 참가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비정규직 청년노동자였던 김군은 2016년 5월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홀로 정비하다 진입하는 열차에 치여 숨졌다. 연합뉴스


청년진보당 당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열린 구의역 김군 5주기, 청년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청년진보당 당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열린 구의역 김군 5주기, 청년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청년진보당 당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구의역 김군 5주기, 청년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청년진보당 당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구의역 김군 5주기, 청년노동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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