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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병만, '펜트아일랜드'에 어울리는 절벽 가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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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병만, '펜트아일랜드'에 어울리는 절벽 가옥 완성

입력
2021.05.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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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에서 상상 생존이 펼쳐진다. SBS 제공

'정글의 법칙 in 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에서 상상 생존이 펼쳐진다. SBS 제공

개그맨 김병만이 절벽 가옥을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8시 55분 SBS '정글의 법칙 in 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이 첫 방송된다. 설인아 유오성 하도권 전진 최성민이 상상 생존에 도전한다.

병만족은 통영의 외딴섬을 배경으로 각자의 욕망을 한 장의 그림에 담고 실현하는 상상 생존에 도전한다. 정글에서 꿈꿔왔던 다양한 판타지와 로망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정글 하우스를 선보여온 족장 김병만은 '펜트아일랜드' 시즌에 어울리는 정글 하우스 '절벽 가옥'을 짓는다. 아찔한 높이의 절벽 위에 튼튼하고 웅장한 절벽 가옥을 만들어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에게까지 경악에 가까운 놀라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멕시코' 편에서 수중 사냥에 성공해 '인아공주'라는 수식어를 얻은 설인아는 고무대야를 이용한 뗏목 수상 요가에 도전한다. 그 외 멤버들도 다양한 상상 설계도를 갖고 정글을 찾는다. 상상 설계도와 현실 정글의 싱크로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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